아미(아름다운미소)

이름을 보면 왠지 이곳이 진짜 맛집인지 살짝 의심이 들지만, 알 사람은 안다는 망원동 우동 맛집인 망원동즉석우동 돈까스 입니다. 저녁 8시경 늦은 시간도 아닌데 꽤 손님이 많습니다.동네 입지를 보나, 기계우동으로 직접 반죽해서 만드는것과 국내산 원산지를 쓰고 있는것으로 볼때는 비싼 가격은 아니고 적절한 가격입니다. 가격은 준수한 편 입니다. 요금은 선불 이네요~이집의 최대 장점인 영업시간입니다. ^_^사실 망원동 즉석우동이라는 간판과 걸맞게 우동 두개를 주문할려고 했으나 돈까스도 먹고 싶어 주문한 돈까스~돈까스는 그야말로 옛날 돈까스 입니다. 샐러드와 마카로니 그리고 단무지 그냥 무난합니다. 소스가 많이 뿌려져 있고 고기의 두께감도 예전 방식으로 고기를 망치로 두들겨 얇게 핀 다음에 계란과 튀김옷을 입혀..

가츠몽은 카페형의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요. 오늘 제가 주문한 메뉴는 세트메뉴인데요~ 세트메뉴는 기본 베이스로 돈까스와 우동이 셋팅되고 거기에 추가로 한가지 메뉴가 추가되는 방식입나다. 게살볶음밥세트 입니다^^ 수제돈까스 전문점답게 돈까스는 당연히 맛납니다. 일식돈까스전문점 분위기의 깔끔하고 정갈하고 도톰한 고기에 바삭하고 고소한 튀김옷에 소스도 적당해서 뭐하나 나무랄 것이 없네요. 역시 우동도 맛있습니다. 국물도 시원하고 입안에 가득 채워지는 탱탱한 면발이 참 좋아요. 게살볶음밥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맛있어요. 파기름 내어 중식풍으로 맛있게 볶아낸 게살볶음밥 맛 입니다. 돈까스 우동이 맛있는 맛있는 수제돈까스전문점 가츠몽 서울대입구점 이었습니다.

숭실대에서 스시 하면 열에 아홉이 추천한다는 '정동수 초밥좋은날'.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가성비 좋은 초밥집입니다.초밥뿐만 아니라 돈가스와 연어회덮밥도 손님들이 많이 찾는 메뉴라 합니다. 매장 분위기가 깔끔하고 좋았어요.사장님이 피규어 수집이 취미이신듯 합니다.매장 곳곳에 원피스 피규어가 진열되어 있어요. 저희는 특선 초밥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샐러드.오렌지소스의 상큼함이 입맛을 돋구아 줍니다. 광어, 연어, 간장새우 등 다양한 종류의 초밥이 나옵니다.고소한 식감이 일품인 연어~~회들이 다 실하고 재료들도 신선하고 밥도 적당량이네요.^^ 간단하게 나오는 따듯한 미니우동~~우동도 깊은 간장의 맛으로 초밥과 잘 어울립니다. 처음엔 치즈스틱인가 했는데 게살튀김이네요^^게살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