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타워 건너편 브런치카페 모닝 햄치즈 샌드위치

포장도 할 수 있으며,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 요즘 샌드위치는 식사 라는 개념을 뛰어넘어 모양도 화려하고 종류도 다양해 졌는데요. 요즘 일본에서는 완파쿠샌드(내용물을 가득 담은 샌드위치) 모에단(샌드위치를 잘랐을 때 단면이 다채롭고 이쁜 모양) 등의 키워드도 SNS를 통해 유행하고 있어요. 오늘 소개시켜 드릴 곳은 내용물도 가득하고 잘랐을 때는 단면이 다채롭고 이쁜 모양의 샌드위치와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판매하는 GS타워 건너편 브런치카페 모닝 입니다.

오늘의 커피는 매일 다른 원두로 내리는 핸드드립커피 ~

과거 네덜란드령 인도네시아 식민지에서 로부스타 종의 커피가 재배되었는데, 커피를 유럽으로 운반하던 선원들이 배에서 커피를 먹기 위해서 고안된 더치커피는 장기간의 항해 기간 동안에, 커피를 먹기 위하여 여러가지 방법을 고안했는데 그 중에 하나가 현재의 더치커피로 발전한 것인데요. 찬물로 커피를 내린 결과, 커피의 쓴 맛이 적게 나면서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숙성되어 독특한 맛과 향이 있어서, 네델란드 선원들이 즐겨 먹었다 합니다.

햄치즈 샌드위치와 오늘의커피~

커피와 함께 천천히 맛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