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입구역 맛집] 페스티벌 앤 쇼랜드 (Festival & Show Land)

주말에 찿아간 페스티벌 앤 쇼랜드는 숭실대에 위치한 치킨스테이크전문점 입니다. 

엔틱한듯 모던한듯한 이곳의 인테리어는 들어서면서 부터 상당히 인상적 입니다. 

주문을 하면 먼저 나오는 서비스 메뉴입니다.

탄산음료, 빵조각이 들어가 있는 크림스프, 핸드메이드 피클 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나온 샐러드 

서비스 메뉴에 큰 기대를 안하였는데 생각보다 많은 양에 놀랐습니다.

맛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샐러드에 이어서 나온 스몰피자~~ 작지만 알찬 구성의 피자입니다.

레귤러 사이즈 보다 작은 사이즈였지만 피자 도우가 바삭하고

토핑이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메인 메뉴들이 워낙 푸짐해서 적당한 양이라 생각됩니다.

샐러드와 스몰피자를 먹는 중 나온 뽀모도로 파스타입니다.

치킨스테이크가 메인인 전문점답게 치킨스테이크와 파스타가 

같이 나오는데요. 

비쥬얼 자체가 인상적인 파스타 입니다.^^

치킨스테이크가 곁들여져 파스타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해주네요.

직화에 구운듯한 치킨스테이크 맛도 별미입니다.

같이 제공된 채소는 파스타의 신선함을 더해주네요.

오늘의 메인 "그릴드 치킨 스테이크" 입니다.

커다란 접시위에 올리브, 방울토마토, 소시지, 콩자루, 버섯, 감자튀김

그리고 볶음밥과 소스도 같이 나오네요

소스에 찍어 먹는 것도 좋았지만 닭고기 스테이크 자체에 양념이 

잘 베어 있어서 스테이크 자체의 맛도 풍부합니다.

기대 이상으로 맛이 좋았구요.~

대학교 근처라서 그런지 가격은 저렴하고, 양은 많고 맛도 좋습니다.

창가근처 자리를 안내 받아서 창밖을 구경하면서 간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분위기 좋은 숭실대입구역 맛집 

페스티벌 앤 쇼랜드(Festival & Show Land)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