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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아름다운미소)
경기선행지수는 경제의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만들어낸 것입니다. 만약 추락하던 경기선행지수가 상승하기 시작했다면 조만간 경제가 좋아지고, 상승하던 경기선행지수가 추락을 한다면 이제 곧 경제가 나빠지게 됩니다. 수많은 종류의 경기선행지수가 있는데 이중에서 우리나라의 경제의 앞날에 관심이 많다면 꼭 챙겨봐야 할 것이 OECD 경기선행지수입니다. OECD 경기선행지수는 선진국들의 계모임으로 알려진 OECD에서 매월 발표를 하는 경기선행지수입니다. 그런데 OECD는 회원국의 경기선행지수만 발표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 주요 국가의 경기선행지수를 함께 발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OECD에서 발표하는 여러 가지 경기선행지수만 살표 봐도 세계 주요국 경제의 미래를 어림짐작 할 수 있습니다. OECD 경기선행지수는 정확한 ..
pandas csv 저장시 한글 깨지는경우 df.to_csv('subCpSvr7254.csv') -> df.to_csv('subCpSvr7254.csv', encoding='ms949')
PANDAS 데이터프레임 명령어 import pandas as pd # df, test 는 예시 dataframe 이름입니다. 특정 목록만 출력 df.columns # 칼럼명(필드)목록 출력 df.index # 인덱스(레코드)목록 출력 df.dtypes # 칼럼 타입 출력 df.values # 인덱스를 제외한 나머지 칼럼들의 값 df.칼럼명 # 해당 칼럼 출력 df['칼럼명'] # 칼럼을 출력하는 같은 명령어 목록을 리스트타입(list)으로 바꾸기 df.columns.tolist() # 필드명 리스트 df.values.tolist() # 전체 값 리스트(2차원 리스트로 출력) df.칼럼명.tolist() # 특정 칼럼만 리스트로 출력 df.index.tolist() # 인덱스 -> 리스트로 출력 (전체 ..
배당수익은 주가의 일정비율이 투자자들에게 인컴수익으로 제공되는 것이며, 미래의 성과를 예측하는데 유용한 도구 입니다. 낮은 배당 수익은 미래 주식 성과의 부진과 연관됩니다. 하지만, 이 측정방법이 유용한 정보를 일부 제공하기는 하지만, 최근 수십년래 사용 빈도가 사그라졌습니다. 기업들이 배당수익을 지급하기 보다는 “자사주매입”을 통해서 주주들에게 현금을 제공하는 방식이 오늘날 많이 활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사주 매입은 주가 상승의 원인되기도 합니다.) 미국에서 이런 추세가 쉽게 발견되고 있으며, 다른 지역 시장에서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하여, 배당수익을 활용한 밸류에이션 평가는 미래 성장을 위한 목적으로 재투자하여, 배당을 지급하지 않거나 배당률이 낮은 많은 고성장 기업들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주당순자산비율은 주가를 장부가가치 혹은 순자산가치와 비교합니다. 높은 PBR을 나타내는 기업은 장부상의 자산가치 대비 상대적으로 주가가 고평가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해당 기업이 앞으로 더 높은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PBR이 낮은 경우는 해당 기업의 주가가 장부가가치 대비 약간 높거나 오히려 낮게 나타나는 경우(만약, PBR이 1보다 낮은 경우) 입니다. 기업의 보유 자산 가치과의 연관성 때문에 가치투자자들은 PBR에 관심을 갖고 살피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업종과 서비스업종의 기업들을 분석할 때에는 PBR의 효용성은 떨어집니다. 또한, 나라별 회계기준의 차이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여러 다른 형태의 결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경기조정 주가수익비율은 또 다른 주요 지표로, 최근 몇년래 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CAPE라고 불리거나, 이 측정방법을 먼저 상용화시킨 학자인 로버트 쉴러 교수의 이름을 붙여 Shiller P/E (쉴러 P/E)라고도 불리우기도 합니다. Trailing PER이 지난 12개월간의 주당순이익에 대해 갖는 민감도를 줄이기 위해, 주가를 지난 10년간의 주당 순이익의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평균값과 비교합니다. 이는 이익의 단기 변동성에 대한 민감도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쉴러 P/E 가 높을 때, 뒤이은 장기 성과는 대체로 부진합니다. 한가지 단점은, 시장의 변곡점에 대한 예측을 하지 못합니다. 미국은 쉴러 P/E 기준에서 오래동안 고평가된 것으로 분석되었지만, 그 이후 미국 증시가 더 비싸지..
어쩌면 더 흔하게 사용되는 측정방법은 후행 주가수익비율 (Trailing PER)일 것입니다. 포워드 PER과 비슷한 방식으로 계산되지만, 다른 점은 이전 12개월의 주당순이익을 사용하여, 예상이익를 분석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전 12개월의 이익을 이용한 계산 결과 또한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기업이익이 급감하였었지만, 앞으로는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의 경우에 잘못 분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trailing PER으로 측정할 때, 현재 영국 주식 밸류에이션은 매우 비싸 보입니다. 원자재 시장에 대한 노출 비중이 큰 영국증시가 지난 12개월래 나타난 원자재 가격의 하락세의 영향을 주되게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원자재 가격은 현재 반등하였으며, 올해 영국의 기..
흔하게 사용되는 밸류에이션 측정방법으로 선행 주가수익비율 혹은 포워드 PER 이 있습니다. 이는 주식의 시장가격을 추후 12개월간 예상되는 총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정의됩니다. 포워드PER이 낮은 경우,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가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당연한 문제점은 어느 누구도 한 기업에서 얼만큼의 이익을 미래에 발생시킬 수 있을 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가 없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를 예측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종종 예상 이익을 과대평가하며, 주가가 실제보다 저렴한 것처럼 잘못 분석합니다.
어떤 함수의 증감 추세가 바뀌는 점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함수가 변곡점 이전에서는 경사(기울기)가 점점 급해지는 추세였다면 변곡점이 지난 후에는 경사가 점점 완만해지게 됩니다.